농협 인천가공사업소

 

농협 인천가공사업소는 최상의 군납 소고기를 납품하기 위해 추석 명절 이후 한 달간 원료육 공급업체 위생 점검과 전 직원 위생교육 등 위생·안전 관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한우 원료육 공급업체 27개의 가공장 전 거래처를 불시에 방문하여 작업장관리상태, 개인위생 등 약 30여 가지의 항목에 대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9월 24일 자체 위생교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소고기 가공   과정의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표기환 인천가공사업소장은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를 통해 국군장병들에 최상의 소고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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