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소재 돼지농장 예찰검사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돼지가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소재 돼지농장(400마리 사육)에 대한 ASF 예찰검사 과정에서 24ASF 의심 농가(1)가 확인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ASF 의심을 확인한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 중에 있다.

한편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번호는 (국번없이)1588-9060/40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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