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PM지역부장고객농장 대상

 

대한사료가 양돈 선진국의 사양 및 농장운영에 관해 직접 보고 배우는 해외 선진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양돈PM, 지역부장, 고객농가 등 11명이 참여했다. 이상민 대한사료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대한사료는 지난달 24일부터 9월 1일까지 덴마크 달룸대학교, 데니쉬 PIC 아카데미, 성적우수 농장 등 선진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돈산업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와 역량을 기르고 선진 견문을 넓혀 국내 한돈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방문지인 달룸대학교는 덴마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농업전문학교로 1886년에 설립되어 130여 년이 넘게 덴마크의 양돈기술 발달에 이바지해온 교육기관이다.
이상민 대한사료 대표이사는 “덴마크는 세계적인 양돈 선진국답게 전 분야에 걸쳐 짜임새 있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며 “향상된 역량을 통한 고객농가 컨설팅으로 국내 한돈산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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