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까지

 

대동공업이 다음 달 초까지 콤바인 TV광고를 진행한다.
대동공업은 최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 초까지 콤바인 브랜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절성 기종인 콤바인 신모델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콤바인 브랜드 TV 광고를 런칭하게 됐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대동공업은 △DXM73(73마력) △DXM85(85마력) △DXM110(102마력) 기종에 이어 올해 △DXM120(117마력) △DSF85(85마력)을 출시하면서 총 5종의 콤바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광고는 대동공업의 콤바인 브랜드 컨셉인 ‘수확 99.9%’에 맞춰 깔끔한 예취와 곡물 손실 없는 탈곡작업 능력으로 곡식을 최대 수확해 농업인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또한 대동공업 콤바인의 강점인 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명일 상품기획실장은 “쌀 한 톨도 놓치지 않고 100% 가까이 수확하는 대동공업 콤바인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했다”면서 “대동 콤바인은 수입 농기계 못지 않은 작업 성능을 자랑하기에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는데 모자람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영상은 대동공업 홈페이지(www.daedong.co.kr)와 공식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