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협

부여축협 하나로마트 증축 개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부여축협 하나로마트 증축 개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 하나로마트가 최근 규모를 확장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축협은 지난 3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농협중앙회 안병우 축산기획본부장,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 및 관내 축협 조합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증축 개장식을 갖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조합 본점(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346-4번지) 증축공사와 함께 진행된 부여축협 하나로마트는 종전 매장 규모가 좁아 축산물을 비롯 각종 농산물의 진열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고 편의시설이 협소했던 점을 개선키 위해 지난 2월 착공하여 공사 6개여월만에 준공, 영업에 들어갔다.
대지 2413㎡(731평)에 건물규모는 지하 1층에 지상 3층의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1층 1359.74㎡(412평)은 창고 및 주차장으로 이용되며 1층 1279.99㎡(387평)은 마트 및 금융업무 시설 등으로 이용된다. 지상 2층1097.85(333평)은 금융 및 경제업무사업장이 들어섰다.
부여축협은 이번 하나로마트 증축을 계기로 지역민에게 로컬푸드는 물론 저렴하고 양질의 농축산물을 공급,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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