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돼지고기 입자 크게
탁월한 식감육즙 살려내
구우면 불향데치면 담백

 

농협목우촌은 대표브랜드인 ‘주부9단’제품군으로 통살 고기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통그릴 비엔나소시지’와 ‘통그릴 프랑크소시지’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기존 3mm에서 8mm로 고기입자를 크게 갈아 넣어 소시지의 식감과 육즙이 뛰어나다. 또한 후추를 넣어 은은한 후추향이 입맛을 돋운다.
또한 소시지를 다양한 맛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칼집을 내 그릴에 구워먹으면 불향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끓는 물에 데치면 담백한 맛이 난다.
상품기획 담당자는 “주부들과 홈술족,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국산 돼지고기가 93% 이상 들어가 있어 풍미와 식감이 좋다”고 설명했다.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트 내 시식행사와 SNS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제품 통그릴비엔나‧소시지는 시중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유선(1544-0092)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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