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한국민속촌 컨벤션홀서

 

용인축협 구성원이 한데 모여 조합 발전 및 조합사업 전이용을 위해 노력키로 결의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3일 용인시 한국민속촌 컨벤션홀에서 ‘2019 조합원 전이용문화제’<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 최재희 농협용인시지부장 및 관내 축산단체장, 전임 홍재구·어윤황 조합장 등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조규용 가평축협 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민경욱 광주지구축협 조합장,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 윤철수 양평축협 조합장, 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이덕우 남양주축협 조합장 등 경인지구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합장 인사말 및 축사, 우수 조합원 시상식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진성, 송가인 등 유명 트롯 가수의 공연이 진행돼 조합원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재학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합이 더 큰 중흥을 이루고 축산업을 통한 조합원의 행복한 삶과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도록 모든 임직원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애정 어린 관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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