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수지점에 입점
롯데 116번째 전문판매점
‘친환경 한우’ 취급 매장

 

NH순한한우조공법인은 지난달 30일 롯데마트 수지점 오픈과 함께 수지점 개점식을 개최<사진>했다. 국가 명품인증 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 수지점은 롯데마트의 116번째 전문판매점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안전하고 고품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설한 판매장은 소비자들의 엄격한 위생 및 안전의 기대수준에 발맞추어 친환경한우를 취급하는 매장이다. 지리산순한한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40개인 롯데마트 친환경한우 판매장을 연말까지 50개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6월부터는 친환경 사골곰탕 및 꼬리곰탕 등 가공제품을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하여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중인 바, 월 1만개 이상 절찬리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만간 친환경 사골고기곰탕 등을 추가적으로 출시 준비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써의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기대 대표이사는 이번 롯데마트 수지점 개장을 통해 “‘농가에게 꿈과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기쁨과 행복감’을 드리자는 슬로건과 같이 농가와 소비자, 기업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날까지 겸손 하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