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농협 초대 상임감사에 금순섭 씨가 선임됐다.
금순섭 상임감사는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지난 1987년 농협에 첫발을 디딘 후 봉화군지부장, 조합감사위, 구조개선지원부 국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2015년부터는 농협은행에서 감사부장, 소비자보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2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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