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정부세종청사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추석맞이 한돈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 소비 촉진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돈 50% 할인판매, 요리 시식, 추석 선물세트 주문 접수 등을 실시해 정부세종청사 근무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극심한 한돈 소비 부진으로 한돈 가격이 폭락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 할인판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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