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홈술족을 위한‘생생포차’족발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족발로 유명한 ‘장충동’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든 장충동미니족발, 장충동순살족발, 장충동왕족발 등 총 3종이다. 국내산 돈육족과 천일염을 사용하고 둥글레, 대추 등 다양한 한약재를 혼합하여 푹 삶아내 부드러운 풍미와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조리가 가능하고, 새우젓소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는 “안주류 시장성장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간편 안주 신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의 안주 브랜드 ‘생생포차’는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들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포장마차에서 먹는 안주류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신제품 ‘생생포차’족발 3종은 시중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전화번호 1544-0092로 주문가능하며, 농협목우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목우촌몰’(www.moguchonmall.com)에서도 회원가입 3천원 할인쿠폰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