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청풍명월클러스터
한 달여간 숙성기간 마치고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판매

사진 왼쪽부터 김용국 농협사료 마케팅 본부장조인천 전무김락석 청풍명월클러스터 대표안병우 농협 상무홍창영 농장주, 오른쪽 첫번째는 박종규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농협사료와 청풍명월클러스터는 지난달 2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역대최대 생체중 1261kg에 출하된 슈퍼한우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슈퍼한우의 기록을 남긴 한우고기는 7월 출하 후 한 달여간의 숙성기간을 마치고, 이날 출하농가‧농협 축산경제‧농협사료‧충북도청‧청풍명월클러스터‧ 롯데백화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심커팅식과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날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상무는 “농협사료의 사양관리프로그램에 따라 성실히 사육해주신 홍창영 농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농협사료의 대표농가로서 양축농가에 고급 사양기술을 널리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한우 출하축주인 홍창영 농장주는 “제가 기른 한우를 매입해주신 청풍명월클러스터, 그리고 판매해주신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농협사료와 함께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슈퍼한우는 청풍명월클러스터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추석맞이 선물세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잘 선보여서 한우산업 발전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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