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홍보대사에 가수 조은새 씨가 위촉됐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가수 조은새를 ‘2019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리자조금의 새로운 얼굴이 된 가수 조은새는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오리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조은새 씨는 “오리 마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오리고기를 좋아하는데, 오리자조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오리고기 홍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조은새는 그룹 파파야 출신으로 최근 트로트로 전향해 다양한 행사를 비롯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기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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