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40개팀 열띤 경쟁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AW컨벤션에서 제 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가 제한 없이 ‘우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예선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107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상위 40개 팀이 현장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요리 대회는 ‘우유’를 대주제로 변화하고 있는 현 식품 트렌드에 발맞추어, 조리법의 간소화, 창작성, 대중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리법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가 평소에 쉽게 접하는 가정간편식, 편의점 식품 등의 기존 제품에 우유를 접목시켜 간편하면서도 대중적인 레시피를 발굴하고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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