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한달간 실시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2019 한국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00년부터 20년째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매년 집짓기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9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안 지역 무주택 서민가정의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전략마케팅부 강성은 사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직원들은 ‘1인당 연간 7시간 자원봉사’를 사회공헌 목표로 자발적으로 카길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사회봉사와 공헌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엑터스 코리아를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세계 경제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훈련과 다양한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임직원들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한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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