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친환경방역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 대학생 서포터즈가 최근 축산 환경개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과 관련 환경개선 운동의 확산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의 경실2목장에서 축산농가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실시<사진>했다.
이번 축산농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축산탈바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50여 곳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업계의 환경적 책임활동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에도 성실히 벽화봉사에 참여해 준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달 최종 선발된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벽화그리기 봉사, 축산 바로 알리기 캠페인, 나눔축산운동 홍보 등 앞으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홍보 대사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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