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업목표 달성 총력 다짐

대전충남양돈농협이 2019년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이 2019년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하 대충양돈)은 최근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충양돈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제만 조합장과 심문근 상임이사를 비롯 각 지사무소장 및 부서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지난 상반기의 경영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오는 9월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정된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수입창출 방안 수립을 비롯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조합은 지난 6월말 가결산 결과를 분석하고 현 시점에서 경영진단을 통해 각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각 지사무소 및 부서별 경영수익 극대화 방안과 함께 이를 위한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 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제부터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안정적 운영 및 수익 창출 방안 수립에 대해 집중할 시기”라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조합의 경영 안정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각 사업별로 사업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견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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