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 걸쳐 진행

 

대동공업이 대동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사진>을 시행했다.
교육은 창녕 교육훈련원에서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점 소속 기사 177명이 참석했다.
대동공업은 전국 150개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기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1회에 걸쳐 농기계 이론 및 정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 기사의 정비 능력을 향상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하반기 수확시즌에 대비해 △콤바인 고장사례 분석 및 대응방법 △콤바인 전기 및 유압시스템 이론 △신형 콤바인 ‘DSF85C’ 모델 기능 및 작동법 △신형 6조 콤바인 엔진 구조 △2019년형 콤바인 개선사항 등 콤바인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김국빈 인재육성팀장은 “고객 서비스가 제품의 사후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이기에 대동 서비스 기사들의 정비교육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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