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하면 모짜렐라 식감
볶음밥샐러드 활용 다양
20~30대 젊은층에 어필

 

서울우유가 체다와 모짜렐라, 고다치즈를 블랜딩한 신제품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출시된 쭈~욱 늘어나는 체다치즈는 기존에 있던 체다치즈와는 달리 열을 가하면 모짜렐라 치즈와 같은 식감이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상온에서 그냥 먹을때는 체다치즈의 맛과 풍미를 느낄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또는 에어프라이와같은 열풍 조리기구에서는 모짜렐라 치즈와같은 고소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물에 잘 녹지 않는 슬라이스 치즈 타입으로 볶음밥, 샌드위치, 떡볶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제품 패키지 뒷면에는 초간단 3분 요리소개 및 QR 코드로 연결 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최경천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치즈부문 1위 기업인 서울우유는 요리를 좋아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2-30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체다와 모짜렐라, 고다치즈를 가장 맛있는 비율로 배합해 만든 제품인 만큼 다양한 레시피에 적용해 더욱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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