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2세 양돈인으로 구성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는 최근 ‘2019 제3차 정기세미나’를 열고 각종 정보교류를 통한 선진 사양관리 습득은 물론 회원 간 유대를 돈독히 했다.
지난 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미래양돈경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세미나에서는 양승혁 수의사(발라드동물병원)가 초청, 선제적으로 오는 9~10월 환절기를 대비한 선진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참석 미래 양돈인들은 환절기 주의해야 할 질병 및 구간별 사양관리 중점사항을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자료를 통해 주지시켜줌으로써 관심을 보였다고.
한편 조합에서는 미래양돈경영자의 안정적 축산업 정착은 물론 미래의 선진 양돈 전문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정기세미나 등을 개최, 전문강의를 통해 미래양돈 경영자 육성을 위한 지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조합에는 현재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이 모두 37명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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