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사료 전문기업 도전
최고 품질·차별화 서비스
가치 창출 전략도 공유

CJ Feed&Care 임직원들과 주요 파트너 대표 등 120여명이 출범식 후 기념촬영에서 아시아 최고 사료기업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CJ Feed&Care 임직원들과 주요 파트너 대표 등 120여명이 출범식 후 기념촬영에서 아시아 최고 사료기업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CJ Feed&Care는 지난달 25일 CJ인재원에서 ‘아시아 No.1 사료축산 전문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기치 아래 주요 파트너사 대표 등 120여명을 초대해 출범식을 개최하고 각오를 다졌다.
CJ사료사업 부문은 1973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CJ제일제당 글로벌사업의 첨병으로서 국내 및 해외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만들어왔다. 이제 새롭게 출범하는 독립법인으로 독자적인 사업수행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해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경영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경영 목표 달성은 물론 아시아 최고의 사료축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최고 품질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가치 창출 전략을 공유했다.
신영수 대표이사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제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서 아시아 최고의 사료축산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전정태 한국사료사업 총괄은 “고객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공유하며 다 함께 성공하는 최강 사료축산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CJ Feed&Care 출범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우수 파트너사로 공로상을 받은 바 있는 선산CC 황상영 대표는 “CJ Feed&Care 출범식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사료축산기업이 되는데 함께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일 CJ제일제당의 100% 자회사 형태로 분할 독립한 CJ Feed&Care는 독립 경영을 통해 국내 사료사업 본업에 집중하는 한편 사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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