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축개량원·지역농협

 

농협 가축개량원‧운산농협‧해미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지난달 19일 대전적십자사 대전・충남・세종 혈액원과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사진>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19년 서산관내 농협 임직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헌혈에 참석한 백수정 가축개량원 계장은 “작년 헌혈에 참석했지만 건강상에 이유로 거부되어, 올해는 1달 전부터 식이조절 등 건강관리를 해왔다”면서 무사히 헌혈을 마친 것에 기뻐했다.
안영수 가축개량원장은 “매년 헌혈인구가 부족한 하절기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말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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