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문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17일 지주, 자회사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본관 중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축산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2019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서, 상반기 업적평가 우수사무소에 대한 시상, 축산기획부의 ‘2019년 상반기 경영성과 및 하반기 중점추진계획’보고, 안심축산분사, 종돈개량사업소, 농협사료, 농협 목우촌의 ‘손익목표 달성대책’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임직원 모두가 어려운 축산업의 여건을 극복하는 열정과 공감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사업화하는데 집중해서 명실상부한 축산물 판매농협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 트렌드에 맞는 사업 시스템으로 재정비하여 미래 경제흐름에 사전대응하고,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는 원가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사업부문간 시너지 강화로 경쟁력을 높여나가 연도말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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