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는 지난 11‧12일 이틀간 농협 수안보수련원에서 양돈사료 전담팀 ‘G맥스윙스’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G맥스윙스’는 농협사료 양돈신제품  ‘G맥스-케어’와 날개를 뜻하는 ‘윙스(wings)’를 결합한 것으로, 신제품 판매에 날개를 달고 전사적으로 판촉하자는 의미로 명명되었다.
이날 위촉된 인원은 본부장을 포함한 마케팅본부 직원, 여신지원팀, 품질관리부, 사료기술지원센터 등의 본사소속 직원과 지사 영업팀장 및 영업직원 등 총 25명이다.
이날 위촉된 직원들은 양돈사료의 체계적인 판촉을 통해 농협사료가 양돈부문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신제품 출시로 더욱 안정적인 판매시장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김용국 마케팅 본부장은 “농협사료는 양돈부문 시장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더 나아갈 여지가 있다”면서 “현재 신제품을 출시하고 여신지원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판매확대에 대한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졌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김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판촉에 따른 적절한 포상도 계획중이니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자”고 판매의지를 고취시켰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5월 말 출시된 ‘맥스케어’는 ‘냄새케어, 혈액케어, 질병케어’에 특화된 사료로 다산성 모돈의 잠재능력발현, 육성비육돈의 헬스케어, 돈사냄새저감 솔루션 제공 등 농장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