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우유 소비촉진 새 캠페인이 시작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의 지킴이가 되어줄 우유의 소비촉진 광고를 새롭게 온에어 했다.
이번 TV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등장, 건강을 위해 국산 우유를 챙겨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컨셉이다.
새로운 TV광고 캠페인 런칭에 앞서,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어른이 되면서 우유와 멀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유는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고마운 친구다. 우유를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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