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8월 22일 2회

가금 계열화업체 사육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역교육이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실시한 가금 계열화사업자 자체 방역실태 점검결과 계열화업체에 대한 방역교육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사육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차단방역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역교육은 교육장소인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의 수용인원을 고려해 오는 25일과 8월 22일 등 2회로 나눠 실시된다.
1회 교육(7월 25일)은 경기, 강원, 충남·북지역, 2회 교육(8월 22일)은 전남·북과 경남·북, 제주지역의 사육담당자가 대상이며 △2019년 고병원성 AI방역 추진현황 △가금 계열화사업자의 소속농가에 대한 방역관리 준수사항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금 계열화업체 사육담당자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가금관련단체의 적극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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