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농장·유통현장 살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산업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외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육우지도자, 산업관계자 20여명의 연수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호주를 방문했다.
호주의 육우 산업 및 사육환경을 살펴보고 현지 농장주와의 간담회 시간을 가진 연수단은 호주 소고기 생산 농가들이 건강하고 품질 좋은 소를 키우기 위해 질병관리부터 위생, 스트레스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함은 물론 소고기와 사양관리 시스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