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연승우 씨 공저
국내 삼겹살 발전사와
돼지고기 소비문화 등
한돈산업 발자취 담아

 

“세계 삼겹살의 성지이자 종착지인 대한민국 삼겹살과 관련된 궁금증에 주석을 달았다.”
팜커뮤니케이션(협동조합 농장과 식탁)에서 단행본 ‘삼겹살의 시작’(부제 : 돼지고기 계보학)을 출간했다.
30년 경력의 전문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와 농업 전문기자 연승우 한국농업신문 편집국장이 함께 돼지고기와 삼겹살에 관한 새로운 족보를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우리나라 삼겹살 발전 모습과 함께 돼지고기 소비문화, 한돈산업 발전 역사를 담고 있어, 육류산업과 먹거리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지식을 전달한다.
244페이지로 구성한 이 책은 △삼겹살을 찾아서 △삼겹살을 먹다 △삼겹살 그리고 돼지고기 등 3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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