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법화 최선·ASF 방역 협력”다짐

정문영 협의회장(천안축협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세종시 소재 토바우 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축산발전협의회가 개최됐다. 
6월 28일은 제2회 동시선거 이후 조합장들의 취임 100일이 되는 날로  정문영 회장(천안축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을 위해 각 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더 많은 농가들이 적법화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과 해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축산 당면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현황, 내년에 시행되는 농가 자가 퇴비 부숙도 관리 의무화와 7월 10일에 개최되는 전국 축협조합장 회의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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