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운동본부, 발대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
인터넷·SNS 등서 활동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나눔축산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으로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1개월 동안 전국의 대학교 봉사동아리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신관 3층 소회의실에서 최종 선정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눔축산본부는 운동본부의 사회 공헌 활동 동영상 시청을 통해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역할을 소개하고, 안승일 사무총장이 서포터즈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서포터즈들은 운동본부 실무자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갖고, 나눔축산운동에 대해 이해를 돈독히 했으며 기존에 해왔던 사회봉사 활동과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축산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일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발된 나눔축산 서포터즈는 평소 농‧축산업에 대한 관심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라면서 “앞으로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의 많은 활동으로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올해 말까지 축산업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 등을 인터넷 매체 및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또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전개하는 각종 사회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농장 벽화그리기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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