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교육 이수 주부
22명 전문가로 활동 개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6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한다. 16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지원을 통해 총 22명이 선발됐다. 6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간 국민들에게 돼지고기의 ‘진정한 맛’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포크리에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식문화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선진에서 제공하는 돼지고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다. 교육은 지난달 14일 선진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육류에 대한 상식은 물론 레시피 및 최신 소비동향, 트렌드, 대표 요리법 등의 커리큘럼을 수료했다.
포크리에는 활동 기간 중 돼지고기 레시피 개발은 물론, 맛집 탐방과 건강 식단 등 유용한 소비자 정보를 발굴해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활동을 펼친다. 해당 콘텐츠는 각 포크리에의 개인 운영 SNS 채널에 게재되며, 주요 콘텐츠는 선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martsunjin)에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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