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비육우 주요 제품군
더위·백신 스트레스 감소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공급하는 낙농과 비육우 주요 제품 하절기 특별 보강사료가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5월 20일부터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에 들어갔는데, 더위와 구제역 백신 접종 스트레스가 과거보다 덜 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하제일은 올해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을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실시했다. 이덕영 축우 PM은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 왔고, 지난 2월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백신 일제접종에 이어 상반기 내 추가 접종이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대비를 한발 앞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길었던 무더위로 인해 축산 농가의 큰 피해를 경험 했던 만큼, 올해는 예년 보다 강력한 처방을 통해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지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에는 반추위 환경 개선제 추가 첨가와 비타민, 미네랄 강처방을 통해 더위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사료 섭취량을 개선 할 수 있도록 했다. 구제역 백신 접종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처방했다.
한편 천하제일은 지난 5월 1일 낙농 신제품 ‘봉쥬르스트롱’과 비육우 신제품 ‘상상드림’을 출시했다. 고객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 하는 천하제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낙농에서는 경제유량 5000kg 향상을 목표로 신체충실지수(BCS) 점검, 우군건강관리제도(MPT), 과산증 점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비육우에서는 새로운 28개월 급여 프로그램을 통한 농장의 생산비 절감과 수익증대를 목표로 급여량 점검과 체중(흉위)측정 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
천하제일은 올 여름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과 신제품 출시, 이번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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