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달 24일 호국의 달을 맞아 육군 제31보병사단(사단장 소영민) 소속 상근 예비역 장병들에게 위문품 빛찬들 쌀 40포(20kg)를 전달했다.
상근예비역은 군복무 기간 동안 집에서 출퇴근을 하며 근무하는 제도로 이번 지원 대상자는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광주지역 거주 모범 상근 예비역에게 전달됐다.
김일수 본부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충실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상군예비역 장병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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