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 서비스 호평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목장의 과산증 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낙농목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천하제일은 올해 ‘기술력 우위와 고객중심의 사업운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목장의 최대 관심사인 유량 증가와 경제수명 연장에 유익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 스마트폰 활용 한 과산증 점검
천하제일사료는 6월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루미 다이어그(RUMI Diag)’를 활용한 과산증 점검 서비스를 선보이며 낙농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는 프랑스의 축산기업인 네오비아(neovia)사와의 기술제휴 연장을 통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목장에서 착유우의 분변을 촬영해 과산증 위험도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최근 목장에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ICT 기술이 선보여진 가운데, 천하제일의 새로운 ICT 서비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목장의 관심사인 ‘과산증’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 축우PM 이덕영 부장은 “축산에서의 ICT 기술은 단순히 편리성에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보다 더 편리함에 초점을 맞추지만 궁극적으로 목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경제유량이라는 새로운 지표를 만들고, 유생산 증가뿐만 아니라 경제수명 연장에 매진하고 있다. 과산증은 대한민국 모든 목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목장의 과산증 위험을 발견하고 조치함으로써 착유우의 경제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강력한 신제품 ‘봉쥬르 스트롱’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5월 ‘경제유량’ 증가를 위한 착유우 신제품 ‘봉쥬르스트롱’을 출시했다. 낙농 신제품 ‘봉쥬르스트롱’의 ‘stLong’은 ‘강하다’의 뜻을 가진 ‘strong’과 ‘길다’의 뜻을 가진 ‘long’이 합쳐진 단어로,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봉쥬르’ 제품이 더욱 강력해졌다는 걸 시사한다.
산유량을 더 강하게 높이고, 경제수명 증대를 이끌 수 있는 ‘봉쥬르스트롱’은 천하제일만의 새로운 낙농 생산성 지표인 ‘경제유량’을 높이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낙농사료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주체는 천하제일뿐”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판매조직이 갖고 있는 전문성과 열정으로 낙농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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