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13일 3층 회의장에서 역대 도지회장·본부장을 초청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광주지역 농업·농촌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대 심문섭, 2대 고명석, 7대 최공주, 8대 장경택, 9대 김상봉, 10대 허선구, 12대 정찬인, 13대 신성수, 14대 정종수 등 역대 광주지회장·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주광역시농협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시청, 임직원과의 대화의 자리를 통한 미래 농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토론, 평동농협 로컬푸드 현장 방문으로 이어졌다.
역대 도지회장과 본부장들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생명창고인 농업의 영농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현직의 후배들이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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