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협, 촬영 마쳐

 

서산축협(조합장 최기중)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한우브랜드 ‘서산한우’가 최근 CJ홈쇼핑에 입점, 방송을 타면서 전 국민에게 서산한우의 참 맛을 알린다.
서산축협은 최근 서산한우 불고기세트가 CJ홈쇼핑에 입점키로 확정됐고 광고촬영도 마쳤다고 밝혔다.
서산한우 불고기세트에 첨가되는 마늘과 대파도 서산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사용, 진짜 서산농축산물로 만든 암소불고기라고 밝히고 CJ홈쇼핑 입점에 맞춰 첫 출시된다는 조합관계자의 설명이다.
방송은 오는 25일과 30일 오전 5시30분대에 전파를 탄다. 간편식으로 포장된 한우불고기세트는 포장단위를 160g 1팩으로 해 12팩에 4만9900원(팩당 4160원)에 판매한다. 냉동상품으로 배송은 안심택배 CJ택배가 담당한다고.
최기중 조합장은 홈쇼핑 판매 시 방송 멘트로 “청정 지역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의 우수혈통의 1등급 한우 암소고기, 현대 고 정주영 회장님이 북한으로 몰고 갔던 서산소, 남북정상회담 만찬메뉴로 그리고 수의사 조합장으로서 최고의 안전하고 영양만점 서산한우”라고 했다면서 소비자로부터 서산한우가 인기를 모으면서 대박날 것이라고 기대 하고 있다.
서산축협은 남북정상회담 등 국빈 만찬의 메뉴로 선정된 바 있는 서산한우를 홈쇼핑 방송에 앞서 바로 구입하려면 CJ몰에서 주문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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