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육우 데이
’6월 9일’ 육우 데이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6.14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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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성격 바꿔 농가 화합의 장으로

소비자 대상 육우 축제는
9월 2일 육우구이 데이로
‘100년 역사’ 홍보관 설치
오랫동안 함께 한 메시지
서로 공유하며 결집 다져

3대 가업 김경주‧최용운 씨
‘100세 육우 농장’에 선정
육우데이를 찾은 관계자들이 육우 전문 판매점 인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육우데이를 찾은 관계자들이 육우 전문 판매점 인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올해부터 생산농가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육우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부터 6월 9일 육우데이에는 생산농가들을 주축으로 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9월 2일 육우구이데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육우소비 축제를 펼친다.
이에 2019 육우데이 행사는 ‘육우로 대동단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9일 제천 소재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육우인들과 산업 종사자들이 화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육우농가와 육우산업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실내 행사장에서는 육우 100년 역사 전시관 및 영상홍보관, 육우로 이루어진 각양각색의 육우요리 전시회 등을 통해 육우가 우리 곁에 오랫동안 함께 해 왔다는 메시지를 참여자들에게 전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육우명가와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식과 육우 인증점 인증서 전달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육우인 표창과 육우사랑 감사패 및 깨끗한 육우농장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3대 이상 육우농가를 가업으로 삼고 있는 농장주에게 주어지는 ‘100세 육우농가 표창’에는 금호농장 김경주, 예은농장 최용운씨가 선정됐다. 우수한 육우를 키우는 농가에게 주어지는 ‘우수 육우인 표창’에는 영현 농장, 토성목장 2농장, 대림농장, 화성농장, 강산농장, 다음축산, 세연농장 등이 선정됐다.
육우 홍보대사에는 ‘배우 김보성’씨가 위촉됐다. 김보성씨는 “100년 역사를 지닌 한국 토착종 육우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올 한해 육우를 전파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숱한 위기 속에서도 육우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육우 생산농가와 전후방 산업 관계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번 육우데이를 시작으로 육우산업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해 산업이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육우데이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육우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육우데이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육우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육우데이 행사장에는 육우를 활용한 요리들이 전시됐다.
육우데이 행사장에는 육우를 활용한 요리들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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