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동물용 백신 등
4개 계열사 신설…전문화

㈜씨티씨바이오 (대표 조호연, 성기홍)는 각 사업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 분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제약부분에서는 연구개발 부서를 따로 분리해 신약개발을 전문으로하기 위한 씨티씨사이언스(대표 권도우)를 계열사로 신설했다.
또한 동물용 백신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물적 분할을 통해 백신 전문기업 씨티씨백(대표 성기홍)을 설립했다.
이어 수출 전문성 확보를 위한 수출전문회사 씨티씨글로벌(대표 오화균)과 국내 동물용의약품 및 보조사료 판매 전문을 위한 마케팅, 판매 전문회사 씨티씨바이오 애니멀헬스(대표 정성우)를 설립하는 등 총 4개의 계열사를 신설했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각 사업의 전문성 및 특이성에 따라 회사를 분리함으로서 각 사업 영역별 업무효율 및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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