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평영정축협·나눔축산지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 조합장),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달 28일 평창군 관내 경종농가에서 ‘나눔축산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 전달식(2019년 1차)’을 개최했다.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는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2011년 12월 처음 시작되어 2018년까지 14개 시·군 47농가에 전달됐으며, 올해에도 평창을 시작으로 6회를 실시 할 계획이다.
사랑의 암송아지 릴레이는 수혜 받은 농업인이 경산우가 될 때까지 2년 정도 정성껏 길러 첫 송아지를 낳으면 태어난 송아지를 다른 어려운 농업인을 돕기 위하여 반환하고 어미 소는 농업인이 계속 소유하며 사육하는 사업 방식이다.
함용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농업인을 돕고 한우사업의 기반조성 및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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