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의 성장 정체 구간에서
일당 증체량 유지와 개선
60일령 목표체중 도달 가능
출하 단축해도 고품질 유지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60일령까지 제품을 확대 개발함으로써 성적개선에 추가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해 갓돈 ‘TOT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올해는 ‘TOT 프리미엄 링크’ 제품을 출시했다.
무지개사료 TOT 시리즈 제품은 양돈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으며 이유 전 후 성적개선을 위한 ‘분명한 연결 고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TOT 프리미엄 링크’ 제품의 핵심 컨셉은 자돈의 성장 정체 구간의 일당 증체량 유지 및 개선을 위한 아미노산 설계다. 고품질 자돈이 중요한 번식전문 비육전문 농장에 효과적이며 젖돈 제품 교체 전 스트레스 감소, 갓돈 제품 급여 이후 성장정체로 고민하는 농장에도 급여가 가능하다.
자돈 전입 전출 이동 시 환경 스트레스 완화 및 극복이 가능하며 천연 산화아연 대체제 사용을 통한 환경오염 방지, 천연 항산화제 접목을 통한 과산화물 생성 억제로 건강한 장의 유지 및 증체량 향상, 질소 저감 및 이용성 개선을 위해 제품을 설계했다.
갓돈 ‘TOT’ 시리즈와 ‘TOT 프리미엄 링크’ 제품 접목시 60일령 목표체중 도달로 출하일령 단축은 물론 높은 단백질 축적을 요구하는 시기에 안정적인 성장으로 고품질 돈육 출하가 가능하다. 기온이 올라가는 하절기에 증체가 떨어지는 문제를 예방해 돈군 밀사방지로 인한 하절기 출하성적 개선과 출하 생체중 당 사료비 절감 효과, 사료요구율 개선이 가능하다.
또 이유 후 출하 때까지의 육성율이 양돈 선진국과 비교시 10%까지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를 개선해 생산비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무지개사료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 질병영향(ASF, CSF, FMD) 등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무지개사료는 국내 양돈산업 경쟁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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