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경영기획부 이병석 부장, 농가지원부 조진현 부장, 하태식 회장,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 컨설팅지원부 이상규 부장, 황성호 과장 순.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경영기획부 이병석 부장, 농가지원부 조진현 부장, 하태식 회장,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 컨설팅지원부 이상규 부장, 황성호 과장 순.

 

농협사료(대표 김영수)는 지난 1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는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며 “농협사료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하고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농협사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뜻 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2013년 말 ㎏당 10원 인하를 시작으로 4차례 인하와 7회에 걸친 할인 등 올해 3월 말까지도 가격할인 정책을 선도해 유지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는 31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양돈사료 신제품인 ‘지맥스 케어(G-MAX care)’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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