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요리 등 7개 분야
한돈 홍보·자문위 역학

사진 왼쪽부터 류니끄 류태환 셰프, 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김찬석 교수, 펜타힐클리닉 이진호 원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경상대 농업생명과학과 주선태 교수,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김문호한의원 김문호 원장 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올 한해 동안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위촉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식품·요리·축산·언론·마케팅,헬스·건강·스포츠·방송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명예홍보대사는 한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황금돼지해임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돈가 하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 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해 류니끄 류태환 오너 셰프,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 김만민 교수를 새롭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 류니끄 류태환 셰프는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새로운 레시피 개발 등을 통해 한돈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김만민 교수도 웨이트, 보디빌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식단을 물어오면 항상 한돈 안심과 등심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7년째 한돈 명예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경상대 농업생명과학과 주선태 교수는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명예홍보대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