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축협 나노지점이 지난 20일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개점식에는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박일호 밀양시장, 하명곤 농협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도내 축협장, 밀양지역 농협장, 조합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박재종 조합장은 “밀양시 정필재로 41에 개점된 나노지점은 165만2892.56㎡(50만평) 규모의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진출입로에 위치해 성장 잠재력이 무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현재 밀양축협은 본점을 비롯한 8개 금융사무소에서 6500억원의 상호금융예수금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상호금융 1조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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