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최재민·김용택 씨
감사, 신화식 충북지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심동섭 전북도지회장과 최재민 이사(충남), 김용택 이사(전남)가 생산자추천 이사로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참여한다. 감사는 신화식 충북도지회장이 맡았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 17대 임원개선에 따라 결원이 발생한 이사 2인과 감사 1인을 새로 선임했다.
낙농진흥회 이사회의 생산자 추천 임원은 이사 3인과 감사 1인이며 이사의 임기는 2020년 4월 18일까지다.
감사는 2019년 11월 24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임기에도 별도 이사회 의결없이 해당임원을 낙농진흥회에 재추천키로 의결했다.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은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생산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협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 속에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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