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320명 초청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원로조합원 320여명을 대상으로 버스10대를 이용해 안면도 등에서 효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광진 조합장은 “1971년 창립이래 지금의 안성축협이 있기까지 원로조합원의 역할이 컸다”며 “안성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죽면의 한 원로 조합원은 “매년 잊지 않고 원로조합원을 초청해주는 조합에 감사하다”며 “조그만 사무실 한 칸에서 시작한 안성축협이 젊은 시절 내 노력에 이만큼 성장한 것에 대해 자부심도 느끼며 앞으로도 안성축협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65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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