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3일 양일간 해운대에서 전국의 조사료 담당 지자체 공무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 타작물 사업목표 달성 및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확대를 위한 2019년 조사료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논 타작물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발표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이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의 논 타작물 사업의 목표와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 이현 사무관은 “쌀 생산조정제의 성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 하였으며, 지자체와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