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한자리에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는 지난 10일 본사인 우진비앤지, 화성공장 및 자사 우진바이오 전 임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협동과 단합을 통해 소통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과거 우진비앤지 본사소속, 공장소속, 예산 백신공장의 3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비젼팀’과 ‘도약팀’으로 나눠 본사와 우진바이오, 화성 생산공장의 인원들을 모두 골고루, 직급별로 섞어서 구성원들이 성별, 직급과 상관없이 비젼과 도약을 위해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자리 잡은 ‘정남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진행된 우진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강재구 대표이사는 “우진의 밝은 앞날처럼 맑고 화창한 날씨에 체육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전직원이 하나되어 비젼과 도약을 꿈꾸는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하고, 이날 참석한 106명의 직원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게임 종목은 오전에 협동 공튀기기, 흥부릴레이, 풍선기둥 만들기, 단체 줄넘기 및 오후 짝피구, 축구, 단체 계주가 이어졌으며, 본사, 화성공장, 우진바이오 직원들이 하나되어 각각 비젼팀과 도약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기가 끝난 후 최종 우승팀(도약팀–리더 김철 상무) 및 준우승팀 (비젼팀–리더 임재춘 전무)에게 각각 선물이 주어졌으며 경기를 빛낸 MVP(아그로팀 이관섭 과장) 및 추첨을 통해 우진바이오, 우진비앤지본사, 화성공장 식구들에게 선물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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