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조합원 인생 2막 염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4일 서울시 63빌딩 및 경기도 고양시 아름누리 아람극장에서 올해 회갑을 맞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회갑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갑이라는 터닝포인트를 맞이해 이제 자신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보여주는 인생 2막이 되기를 염원한다”면서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행사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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