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광주전남지회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지회(지회장 안규상)는 나주시 둔치체육공원에서 제8회 전남명품한우대축제 및 2019년 전남한우인 한마음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행사는 2일부터 3일까지 전남명품한우대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진행됐다.
2일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손금주 나주·화순지역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이민준 도의회 부의장, 김성일 도의회 농해수위원장, 문행주 도의원, 나주시의회 의원, 박하완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신승욱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문만식 전남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 및 관내 축협 조합장, 축산단체장, 축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규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명품한우대축제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려 한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고기 시식 행사와 더불어 경품 이벤트로 한우육포, 한우사골곰탕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또한 풍성한 한마당 잔치가 연출됐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