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 비전 선포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축산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가축개량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호텔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미래비전과 3대 핵심가치, 12개 전략과제를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재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종자전쟁시대를 맞이해 종축개량사업은 축산업의 근본이 됐다”면서 “한국의 축산업은 개량사업을 통해 품질의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50년의 소중한 역사를 바탕으로 향후 50년의 개량사업계획을 수립해 현장 중심으로 축산농가와 함께 한국 축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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